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위인, 바로 세종대왕 아닐까 싶은데요.
그의 명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감동하게 한 세종대왕의 명언, 하나씩 살펴볼까요.
"내가 꿈꾸는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지금 현실을 저절로 떠올리게 되죠.
"의논하자. 내가 인물을 잘 알지 못하니, 신하들과 의논해 관리를 임명하고자 한다"
소통에도 능한 왕이었습니다.
"백성이 나를 비판한 내용이 옳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니 처벌해선 안된다"
그에겐 블랙리스트가 없을 것 같죠.
"잘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전대의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의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관직이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데려다 앉히는 것이 아니다. 그 임무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임명하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기에 더욱 지켜야 하는 일들입니다.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시국엔 그의 명언이 더욱 빛을 발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11811352638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