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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민심 법률적으로 푸는 것이 목표"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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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석 / 민주당 탄핵추진실무단장

[앵커]
그러면 저희가 이춘석 민주당 탄핵실무추진단장 전화 연결해서 시계가 빨라졌단 말입니다. 어쩌면 다음 주 목요일입니다.

이제 일주일 지나서 그다음 날, 그때 탄핵 표결이 국회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직접 물어보고요. 두 분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선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면 12월 2일, 늦어도 9일이라고 오늘 우상호 원내대표께서 못을 박았고 날짜가 당겨진 걸로 저희가 이해를 했는데 왜 이렇게 빨라진 겁니까?

[인터뷰]
지금 여야가 합의된 본회의 날짜가 12월 1일, 2일, 8일, 9일이기 때문에 그 날짜에 하지 않으면 다시 여야 합의로 본회의 날짜를 정해야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기존에 잡혀 있는 본회의 날짜 안에서 이 판단을 해야 하지 않냐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고요. 지금 국민들이 공분과 실망이 엄청 크지 않습니까? 촛불집회로 나타나 있고요.

이미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하야하라, 탄핵하라 하는 목소리가 지금 넘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정치권이 탄핵정국을 마무리해서 우리 국민들이 일상 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게 우리 정치권의 도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12월 2일이 지금 날짜에 대해서는 아마 원내대표끼리 다시 합의를 할 거고 그 가능성이 있는 게 12월 2일, 9일이 나오지만 이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원내대표끼리 합의를 하지 않았고 저도 어제 국민의당의 김관영 추진단장과 이야기는 했지만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한 적이 없고 저희 실무추진단에서는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법적 검토와 의견서를 쓰고 있는 입장입니다.

[앵커]
어쨌건 우 원내대표께서 이르면 12월 2일 말씀을 하신 것은 가결 정족수 200명을 채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졌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입니까?

[인터뷰]
오늘 또 실무추진단을 가지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할 때 빨리 하는 게 정족수를 채우기 쉬운 거냐. 아니면 좀 시간을 더 버는 것이 의정수를 채우는 거냐 하는 것은 의견이 다 갈리더라고요.

지금 사실 국민의 요구는 정점에 가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을 바라보고 있는 정치인들이 더 부담을, 지금이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고요.

오히려 더 지나가는 것이 좋...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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