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오늘(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제국의아이들), 최민호(샤이니),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방탄소년단 뷔)이 참석했다.
행사의 모든 순서가 끝난 뒤 MC인 이승현 아나운서가 "12월 16일 오늘이 바로 박서준 배우 생일"이라고 말하자, 제작사 오보이 프로젝트 박성애 대표가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케익이 무대 위로 등장했다.
깜짝 놀란 박서준에게 '화랑' 출연 배우들은 다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다.
박서준은 "내 소원은 '화랑' 대박 나자!"라고 말한 뒤 촛불을 끄면서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초가 꽤 많지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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