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동안의 차명 재산, 편법으로 가족회사의 자금을 활용해서 외제차를 4대나 굴리고 처가 부동산 넥슨이라는 기업에 떠넘기고. 변호사 수임료 제대로 신고 안 해서 탈루 문제도 있고. 이거 본인도 인정했죠?
[우병우 / 前 청와대 민정수석]
아닙니다. 세금 탈루 인정한 건 아닙니다.
[김한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러한 여러 가지 지금 언론에 보도된 것만 하더라도 본인 입장에서는 해명할 것도 있고 억울한 것도 있겠지만 공직자로서 특히 부정부패를 척결을 하고 공직사회의 기강을 잡아야 되는 비서관, 그것도 수석비서관으로서 이런 이야기들이 주변에 제기됐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병우 / 前 청와대 민정수석]
위원님이 지적하신 제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은 제 입장에서는 전부 다 억울한 겁니다. 다 근거 없는 거고요. 그 중 하나만 하면 외제차 저희 4대 아닙니다.
1대가 법인용 차량 1대 있고요. 그다음에 개인용 차량은 국산차고. 그 2대입니다. 그런 식으로 근거가 없는 겁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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