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대, 썰매로 워터슬라이드 타다, 추락하여 사망

TomoNews Korea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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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위스콘신 델스 — 워터 슬라이드를 타는게 이토록 좋지 않은 생각인 줄은 몰랐을 겁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한 10대가 지난 12월 21일 수요일, 위스콘신 주의 한 놀이동산에서 눈에 뒤덮힌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16세인 애디슨 윌리엄스 씨는 남자형제 그리고 친구 한 명과 함께 언덕에서 썰매를 즐기다, 한가지 좋은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위스콘신 델스 지역의 마운트 올림푸스 워터 놀이동산 에 있는 7피트, 약 213센티미터 높이의 울타리를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윌리엄스 씨는 자신의 썰매로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갔으나, 반쯤 내려갔을 때, 눈에 걸려버렸습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윌리엄스 씨는 빠져나오려다, 지상 35피트, 약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응급 구조대가 근처를 지나가고 있어, 세동제거기를 가지고 울타리를 뛰어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소년을 되살릴 수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윌리엄스 씨와 그의 가족들은 처음으로 눈을 보기 위해 위스콘신 주로 여행을 갔다, 놀이동산을 들렀다고 전했습니다.

고펀드미, 모금 웹사이트에 장례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경찰당국은 이번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운트 올림푸스 파크 측은 책임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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