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보고 놀라는 지우 어마어마 한 양의 술병들 술병을 본 지우 걱정스러운 마음에 잔소리 하는데 변명부터 하는 권호 권호를 위해 한 말이었는데 점점 민감한 얘기로 바뀌면서 권호의 표정도 안 좋아지고 심각해져 가는 분위기 예상치 못한 지우의 말에 결국 폭발한 권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지우 항상 달달하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8월 5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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