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렬 /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군 수뇌부 보직 신고를 받는 자리에서 박찬주 대장의 갑질 사건과 관련해서 장병 인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자리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문 대통령이 육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신임 군 수뇌부들로부터 오늘 보직 신고를 받았는데요. 먼저 여기서 나온 얘기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역시 국방개혁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개선한다거나 조금 발전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아예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국방개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 장병들의 인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주셔야겠습니다.과거에는 거의 관행적으로 되어오다시피한 일인데. 이제는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최근에 벌어진 박찬주 대장 갑질 사건과 관련해서 장병 인권을 강조했어요.
[인터뷰]
지금 대통령이 관행적으로 대해왔던 것들이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고 얘기했는데 이제 이 공관병을 군대에서는 주로 당번병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실상. 당번병제도도 그렇고 당번들에 대한 최근 이런 사안은 사실 70년대부터 있었던 일들이에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사회가 변하고 민주화되고 이런 과정 속에서 군대에는 그야말로 차단된 상황 속에서 그대로 유지돼 왔던 것이죠. 이런 것들과 결부시켜서 한 이야기고. 이번에도 군 인사가 있었잖아요.
해군 출신의 국방부 장관, 그리고 공군 출신의 합참의장 이런 것들은 전례가 없는 일이에요.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이 비육군 출신이라는 것은 아주 전례가 없는 일인데. 이런 부분도 어쨌든 국방 개혁과 맞물려 있는 부분들이죠.
게다가 1군, 2군, 작전사령관이 1군 사령관 두 사람은 비육사출신. 육군 중에서. 3군 사령관만 육사 출신이에요. 육군 중에서도 상당히 비육사 출신이 약진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육군참모총장은 물론 육사 출신이고 그런 것들로 볼 때 어쨌든 문재인 대통령이 육군 위주의 군 체제를 바꾸겠다는 생각은 확고한 것 같고. 육군 출신, 그중에서도 육사 출신들로만 육군이 이뤄졌던 것 이런 부분들도 고치...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0919070984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