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이 덮친 바다에서 열린 윈드서핑 대회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Views 2

허리케인이 찾아온 바다에서 윈드서핑 대회가 열렸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파도 위를 누비는 사람들의 모습!

무엇이든 집어삼킬 듯한 파도 위를 마치 돌고래처럼 날아오르는 서퍼들의 모습!

일반 사람들이라면 해양 스포츠는 커녕 외출하기도 버거운 날씨에 보란 듯이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는데요!

허리케인이 찾아올 때만 개최되는 이색 윈드서핑 대회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열렸습니다!

아마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서핑대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자칫 실수라도 하면 크게 다칠 수 있어 단 8명의 윈드서핑 고수들만이 이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무려 시속 100km의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도 놀라운 서핑 실력을 선보입니다.

선수들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인간과 자연의 대결이 펼쳐진 듯하죠?

강한 파도와 바람을 이용해 더 높이 날아오르는 선수들!

허리케인도 이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는 것 같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2921560824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