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부터 순차적으로 경북 북부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문경과 안동, 예천지역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안동시 일직면 5개 마을의 농경지가 침수돼 현재 피해 조사와 함께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도로에 낙석 3t이 발생해 도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새벽부터 오늘 아침까지 문경 145.5, 의성군 옥산면 117, 안동 길안면 114.5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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