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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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므르 압델라피트 아부라타 / 유엔 안보리 8월 순회 의장 (이집트 대사)]
오늘의 잠정 의제는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의 비확산 문제입니다. 상기와 같이 의제를 채택하겠습니다. 안보리 회의 진행 규칙 37조에 따라서 저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가 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이상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안보리에서는 아젠다 그 의제의 두 번째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안보리 회원국들은 S2017-674호 문서를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 초안은 미국 정부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제 안보리에서는 결의안 초안을 표결에 부치겠습니다. 이 결의안을 이제 바로 표결에 부치겠습니다. 찬성을 하는 회원국 대표는 즉 S-2017-674호 결의안 초안에 찬성하는 국가는 거수를 해 주십시오.

표결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의안 초안은 15표의 찬성표를 받았습니다. 결의안 초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S-2017-674호는 만장일치로 안보리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는 회원국 대표 중에서 발언을 희망하는 대표들이 발언을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 대표가 발언을 하겠습니다.

[니키 헤일리 /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정확히 한 달 전에 저는 안보리 회의에서 대단히 비통한 날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위험하고 무모한 행동 때문에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가 위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후 일주일 후에 이제 대화가 아닌 행동에 나서야 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안보리 전 회원국들이 모여서 북한의 독재정권에 대해서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말뿐만 아니라 실제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오늘 채택된 결의안이야말로 북한의 문제에 대해서 그 책임을 확보하고 북한이 그 행동에 대해서 대가를 치르고 이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그에 상응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이전보다 강력한 제재 조치를 이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대단히 무책임한 활동 그리고 무책임한 결정이야말로 이제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강력한 유엔 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 조치의 압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계속해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그리고 이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재 조치 이행 결과 수출 대금의 3분의 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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