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참모들 '다주택' 보유 경위 적극 해명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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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을 통해 정부가 다주택자의 투기 수요 차단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일자 청와대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장하성 정책실장이 보유한 주택 2채는 부부 공동 소유로, 송파구 아파트에 실거주 중이며 경기 가평군 전원주택은 은퇴 이후를 위해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국 민정수석 역시 주택 2채를 보유 중이지만, 서초구 아파트에 살고 있고, 부산 해운대 아파트는 울산대 교수 시절 산 것으로 서울로 이직한 뒤 팔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역시 부부 공동 소유 아파트에 윤 수석이 살고 있고, 바로 옆 동 아파트에 병환 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전병헌 정무수석과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알려진 것과 달리 부부 공동 소유 주택 1채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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