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의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다음 달 2일 개통합니다.
서울시는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13개 정거장으로 연결하는 우이신설선이 다음 달 2일 새벽 5시 반 첫차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이신설선이 개통되면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가는 시간이 출퇴근시간대 기준으로 50분대에서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11.4km 전체 구간을 지하에 건설했고, 모든 전동차는 무인으로 운행됩니다.
다만 개통 후 29일 동안은 하루에 95명씩을 역사와 열차에 추가 투입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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