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오늘(29일) 하루 9만9천여 명이 출국하며 인천공항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7만 7천여 명, 총 195만 3천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10% 높은 수치입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30일) 가장 많은 10만4천여 명이 출국하고, 다음 달 7일 10만8천여 명이 입국해 가장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은 이번 연휴 동안 평소보다 30분 이른 새벽 6시부터 수속 절차를 시작합니다.
조은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2917104142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