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청년이 강도행각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2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3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아침 6시 48분쯤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고 안의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원들과 길에서 마주쳐 2분 만에 검거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배가 고파 그랬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00310324082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