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용궁사 바닷가 해돋이 전망대에서 70살 신 모 씨 형제가 2m 아래 바위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들은 전망대 난간에 기대 사진을 찍다가 부식된 철제 난간이 갑자기 부서지는 바람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전망대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염분에 부식된 철제 난간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서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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