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대한항공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캐피털은 천안 홈 경기에서 새 외국인 선수 안드레아스 파라코스의 활약과 이시우를 공격수로 활용하는 전술로 대한항공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일주일 전 팀에 합류한 안드레아스는 데뷔전에서 23득점을 올리며 문성민과 함께 개막전 MVP로 꼽혔습니다.
여자부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IBK기업은행이 챔피언 결정전을 치렀던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겼습니다.
이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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