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가 4번타자 스크럭스의 역전 만루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NC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5전 3승제 1차전에서 2 대 4로 끌려가던 5회 스크럭스가 만루홈런을 터뜨려 결국 13 대 5로 승리했습니다.
믿었던 두산 선발 니퍼트는 수비진 실책까지 겹치며 5와 ⅓ 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지난해까지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80%가 넘습니다.
NC는 오늘(18일) 선발투수로 사이드암 이재학을, 두산은 왼손 장원준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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