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대구 신기동 신기역 부근을 달리던 31살 장 모 씨의 승용차가 인도 위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부서지고 담벼락 등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59%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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