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김해림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해림은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강풍 속에 고전하며 7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4언더파로 2위 박지영을 2타 차로 제쳤습니다.
거센 강풍으로 2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오버파를 기록한 가운데, 이븐파로 선전한 박인비가 4위에 올랐고,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친 상금 선두 이정은은 올 시즌 누적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KLPGA 협회의 운영 미숙으로 1라운드가 취소되고, 선수들이 무더기로 기권하는 등 잡음 속에 치러졌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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