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으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근거 없는 코리아 패싱 논란이 불필요한 문제 제기였다는 것도 더욱 굳건해진 한미동맹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북핵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우리 외교 지평 또한 넓어지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균형외교' 언급이나 '북핵 동결'과 '한미군사훈련 중단 병행'같은 오해와 불신을 일으킬 수 있는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는 이제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민주당의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한 당론도 즉각 사드 찬성 당론으로 변경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합니다.]
[김동철 / 국민의당 원내대표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해줬습니다. 김정은 정권을 향해 마지막 기회와 함께 강력한 경고를 같이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만전 기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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