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불리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24시간 안에 주어진 주제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끝내야 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해커톤 대회에는 모두 40개 팀이 참가해 '미래 자동차 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창의적인 아이디를 낸 팀에게는 상금을 포함해 입사 특전 등의 채용 혜택을 주고 투자 검토 대상에 올릴 예정입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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