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부산 청학동에 있는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5살 윤 모 씨의 낙하산이 나무에 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윤 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윤 씨가 착지 지점을 잘못 찾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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