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휘발유와 경유 상대가격을 조정하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YTN '뉴스인' 프로그램에 출연해 에너지 상대가격을 조절하지 않고는 급속하게 늘어나는 경유차를 억제할 수 없다면서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은 미세먼지 특별 관리 대책에서 추진하기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국책 기관 4곳의 공동연구와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 방안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경윳값이나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인상안은 에너지 상대가격을 조정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또 최근 논란이 된 고등어 논란과 관련해 대기 중 미세먼지 주범이 고등어인 것처럼 알려진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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