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EXO)'가 비 오는 날에도 훈훈함을 잃지 않고 출근길에 나섰다.
엑소는 오늘(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스타, 샤이니 태민, 엑소(EXO), 트와이스, EXID, CLC, 피에스타, 다이아(DIA), 여자친구,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유키스, 크나큰, 오마이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 해 5월부터 13개월 여 동안 뮤직뱅크 MC를 맡아 온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오늘 방송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된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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