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다투던 아들이 아파트 방화...11명 연기 흡입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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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와 의견 차이로 싸우던 아들이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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