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곡동 강남공공주택지구에 경상남도에서 서울로 진학하는 대학생 기숙사가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어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경남 출신의 서울 소재 대학생들이 살 수 있는 기숙사와 4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지어집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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