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에서 차량 테러가 일어난 뒤 연락이 끊겼다고 신고가 들어온 우리 국민 전원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테러 직후부터 지금까지 신고가 접수된 62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고가 앞으로 더 들어올 수 있고, 아예 신고되지 않은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정부에서 한국인 피해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최종 확인을 하기 전까지 계속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니스를 포함한 주변 지역은 차량 테러 이후부터 여전히 여행자제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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