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인 오늘도 중부와 경북지방에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집니다.
또 비가 내리면서 서울 낮 기온이 26도에 머무는 등 중북부지방은 예년만큼 덥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충청 이남은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대구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낮 동안 무척 덥겠는데요.
오늘이 초복입니다.
보양식으로 더위도 날리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중서부와 경북지방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강원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수도권에는 비가 그친 뒤에도 밤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강원도에 5~30mm, 서울, 경기와 충북, 경북 북부는 5mm 안팎으로 무척 적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26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울산 3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모레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중부지방은 금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1706423519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