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명동역 3번 출구부터 시작되는 만화거리 '재미로'에 만화 작가 작업실과 시민 체험공간을 겸한 '삼박자 만화공방'이 다음 달 2일 문을 엽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만화 작가이자 영상콘텐츠 감독 아말록, 만화·일러스트 작가 소공, 금속공예가 송송화 등 세 사람이 결성한 '삼박자'가 명동 재미로에 체험형 작업공간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삼박자 만화공방은 그룹 삼박자의 작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면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또 작가와 함께 만드는 에코캔버스 창작교실, 직접 제작하는 아트북 체험, 개별 창작 발표회 등도 진행합니다.
매주 월요일·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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