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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 폭스바겐 차량 68% 인증 취소"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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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기가스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난 폭스바겐에 대해 정부가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환경부는 국내에 수입된 차량의 68%인 20만여 대에 대해 판매를 못하도록 인증을 취소했습니다.

홍동곤 교통환경과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홍동곤 /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대해 오늘 자로 인증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증 취소 결정이 내려지면 신차에 대해서는 판매가 중단됩니다. 현재 32개 차종 중에서 27개 차종 판매가 지난주 월요일까지 되고 있었는데, 이 차종에 대해서는 신차 판매 정지가 같이 내려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지난해 11월과 다르게 휘발유 차도 상당수 포함돼서 휘발유차 14개 차종이 신규로 포함됐습니다. 폭스바겐이 한국에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입했는데총 수입된 대수가 30만 7천 대입니다.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2천 100만 대 차량 중에 1.5%를 차지하는 수입사인데요. 이 중에서 지난해 11월에 적발된 12만 5천500대 8만 3천 대를 합치면 전체 68%에 해당하는 폭스바겐 차량이 인증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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