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서울 강남 지역 청약 쏠림 현상으로 이른바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에서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서울 흑석뉴타운 '아크로리버하임'은 최고 281.9대 1을 기록했지만, 경기도 안성의 한 아파트는 경쟁률이 0.4대 1에 머물렀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이미윤 / '부동산114' 책임연구원 : 7월부터 중도금 대출 보증 건수가 1인당 2건, 대출액은 최대 6억 원까지로 제한받아, 예비 청약자들이 입지 여건이 탁월하고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확실한 지역에만 청약하려는 의사가 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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