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제작한 첫 이동통신 위성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톈퉁-1호로 명명된 이 지구정지궤도 위성은 어제 새벽 쓰촨 성 시창발사센터에서 창정-3B 운반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중국 최초의 이동통신 전용 위성인 톈퉁-1호는 중국 3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이 운영을 맡게 됩니다.
이 위성을 통해 중국은 물론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도 지상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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