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나미비아 권투 국가대표 선수가 선수촌에서 여성 청소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8일, 나미비아 권투 국가대표 22살 조나스 주니우스가 자신의 숙소 청소를 담당한 브라질 여성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하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며 조나스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흘 전에도 모로코 권투 대표 선수가 브라질 여성 청소부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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