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서울 기온이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1994년 같은 기간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축수업을 하거나 아예 개학을 늦추는 학교들이 늘고 있습니다.
■ 실내온도가 40도가 넘는 아파트 경비초소의 에어컨이 갑자기 철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민 대표와 관리사무소의 갈등 속에 고령의 경비원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 가족과 함께 제3국 망명을 신청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태용호 부대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체류 중인 북한 인사들의 탈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를 재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제3후보지에 대한 지역 요청이 있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한강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절단된 동물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한강사업본부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서로 책임만 떠넘긴 채 수사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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