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 동안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 폭염은 다음 주 목요일부터 누그러진다고 하는데요,
날씨와 생활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유승민 캐스터!
모레는 폭염이 주춤할 줄 알았는데, 예보가 또 바뀌었군요?
[기자]
이제는 폭염이 언제 누그러진다고 얘기해도, 잘 믿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내일 뿐 아니라 모레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고요, 폭염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이어진 뒤 목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34도, 대전과 광주 대구 35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또 내일은 아침 한때 제주도에만 소나기가 내릴 뿐 그 밖의 지방은 종일 구름만 많겠고요.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는 오늘 맑겠고, 낮 기온은 28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앵커]
햇볕 알레르기를 예방하려면 얇은 옷 안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요?
[기자]
여름철에 착용하는 얇은 옷은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해주지 못합니다. 따라서 옷 속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두드러기나 발진, 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햇볕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억제하거나 회복할 수 있습니다.
천연 색소 성분인 리코펜이 들어있는 수박이나 토마토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 등푸른생선은 자외선 노출로 인해 두꺼워진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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