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양극단 가운데 한쪽이 권력을 잡는다면 또다시 절반의 국민만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끄는 불행한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양극단을 제외한 합리적 개혁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빠져있고 그 핵심에는 격차 해소와 평화통일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유튜브에 과학기술과 교육, 창업 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한 동영상을 올린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열리는 오는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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