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현장에 지난 5월 숨진 19살 김 모 군의 위령표가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구의역 9-4 승강장 스크린도어에서 위령표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는 제목의 위령표에는 '안전문을 고치다 유명을 달리한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를 잊지 않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서울시는 숨진 김 군을 추모하고 지하철에서의 비슷한 사고를 막기 위해 위령표를 부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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