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활성화 영향으로 건설 근로자의 임금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2천여 개 공사 현장의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 117개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17만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대비 3.86%, 지난해 하반기 대비 7.18% 상승했습니다.
건설협회는 주택 등의 건축 물량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숙련된 내국인 기능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는 등 인력난이 심화 되고 있다며 임금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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