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세계 지질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년 세계 지질 과학 총회'를 유치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지질과학연맹 위원회에서 오는 2024년에 열릴 '세계 지질 과학 총회 개최지'로 부산이 과반 득표로 독일 베를린 등을 제치고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지질 과학 총회'는 세계 120개 나라에서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지질학 분야 국제회의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총회 유치를 계기로 부산의 국가지질공원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나아가 세계지질공원 선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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