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법정관리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해상에서의 물류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죠.
오늘 오전 국회에서는 이와 관련해 당정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화물업계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적재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력·수출입 업체를 대상으로 일일 단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1대 1 상담으로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영석 / 해양수산부 장관 :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미 선적돼 운항 중인 화물이 최종 목적지에 신속하게 도착하고 하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9월 2일에 미국을 비롯해서 압류 금지, 소위 스테이오더를 현재 신청 중이고 아마 금명간 명령이 떨어질 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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