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에서 경기력 논란 속에 무승부를 거둔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 소속 선수들과 함께 귀국해 남은 홈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시리아전 무승부에 대해 승점 1을 확보했지만, 사실 승점 2를 잃어버린 것과 같다며 승점 22를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의 마지노선으로 봤을 때 앞으로 남은 홈 경기에서 전승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과 침투 패스 중심의 직선적인 축구, 문전 30m에서 세밀함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다음 달 6일 카타르와 홈 경기를 치른 뒤 11일 원정에서 이란과 대결합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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