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7번 국도에서 56살 정 모 씨가 몰던 청소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변에 있는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 씨와 식당에 있던 주인 58살 박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운전자 정 씨가 차에서 떨어진 뒤 청소차가 식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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