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이해찬 의원 복당 문제를 공식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의원 복당 문제를 논의하겠다며, 최고위원들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방미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한 우상호 원내대표 역시 추석이 지난 뒤 이 의원의 복당 절차를 밟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태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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