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도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영남 해안으로는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오늘도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군요?
[기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파란 하늘에 공기가 무척 깨끗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다만,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시고 입고 벗기 간편한 겉옷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내륙과 달리 해안으로는 아직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부산을 비롯한 영남 해안은 강풍 주의보 속에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래도 하늘 표정은 좋습니다.
제주도는 날씨가 어떨까요?
역시 쾌청한 하늘 드러나 있고 현재 기온은 24.2도로 선선합니다.
다만, 제주 해상으로는 여전히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 최고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 27도, 청주 26도, 대구 24도, 울산 24도로 예상됩니다.
태풍 말라카스는 오늘 저녁쯤 소멸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후에는 당분간 전국적으로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갈수록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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