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우조선해양에 부당한 투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강 전 행장은 자신이 평생 조국을 위해서 일했고,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강 전 행장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강만수 / 前 산업은행장]
"저는 평생 그 조국을 위해서 일을 했습니다. 공직에 있는 동안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오해를 받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잘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검찰이 부당수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뭐 저는 현재까지는 공정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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