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지막 노른자위 땅' 대한방직 부지 팔려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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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이 가능해 전주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 불리는 대한방직 전주 공장 부지가 팔릴 전망입니다.

주식회사 자광은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21만6천 제곱미터를 1,980억 원에 매입하기로 하고 우선 계약금 10%를 방직에 주고 잔금은 내년 10월까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방직 전주 공장 부지에 컨벤션센터 등 공공시설을 건립해 기부 채납하고 143층의 대형 타워를 건설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광은 모기업인 자광 건설이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매입을 위해 설립한 개발 법인으로, 이 부지가 새만금, 한옥마을과 인접해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시는 이 부지를 개발하려면 용지 변경 등의 문제로 지자체와 협의 문제도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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