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북수동에 있는 문구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층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 있는 조립식 간이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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