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3 대 1로 꺾고 승점 6점으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안드레아스가 22점, 문성민이 18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희진과 고예림 등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IBK기업은행이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힘겹게 꺾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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