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이번 주말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개막에 앞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는데요.
한국말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전태풍 선수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합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전태풍 / 전주 KCC 가드 : (김선형에게) 야 너, 형들 다 일찍 오고 시간 맞춰오는데 너 혼자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임마!]
[김선형 / 서울 SK 가드 : 늦은 데 핑계가 없습니다. 다음부터 안 늦겠습니다.]
[전태풍 / 전주 KCC 가드 : (추) choose KCC! (승) 승진이 안 다치면 우리 잘할 수 있어요. (균) 균형 잡힌 팀 (전력)으로 우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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