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장 열흘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지금 역으로 가시면 고향으로 가는 기차편을 구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아영 기자!
현재 열차표 예매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시간대에 따라서 상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현재 고향으로 가는 열차표는 역으로 가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하행선의 경우 경부선은 71.5% 호남선은 67.8% 예매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추석을 맞아 코레일은 KTX 뿐만 아니라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열차 수를 많이 늘렸는데요.
어제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일 동안을 추석 특별수송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평균 640여 차례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좌석은 상하행선 각각 111만여 석입니다.
연휴가 길기 때문에 열차 이용객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 비하면 94%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고향으로 가는 열차 예매율은 다음 달 2일 예매율이 가장 높은데요.
이날은 거의 모든 좌석이 예매 완료된 상황입니다.
상행선은 추석 다음 날인 10월 5일에 가장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를 이용해서 고향으로 가는 분은 연휴 기간 모두 443만 7천 명, 하루 평균 40만 3천 명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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